김제경찰서(서장 김운회)는 13일 대강당에서 각 과장을 비롯 지구대장, 김영진 김제교육장, 녹색어머니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4개 초등학교 4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로 등· 하교시 횡단보도, 교차로 등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등 어린이 보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중앙초등학교)은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는 우리 손으로 예방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대우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용규)는 13일 3층 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기관장과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합 발대식을 가진 것.
한편 경찰은 등하교시간에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스쿨존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진안=김동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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