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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 당위성 방방곡곡 알린다

범전북국책추진협, 청주·부산 등 홍보활동

전북도가 새만금 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를 전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범전북국책유치추진협의회(대표 편영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청주를 방문, 새만금 사업 당위성에 대한 홍보전을 벌였다.

 

국추협은 연인원 26만여명이 참여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현장에서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홍보부스와 홍보트럭를 설치하고 청주시민과 행사 참가자들에게 새만금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함께 전북도는 앞으로 개최될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울산 전국체육대회, 광주 김치대축제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각종 축제현장을 찾아 새만금 사업의 조기완공의 공감대 확산과 새만금의 진실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적극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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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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