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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대구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진안군 우수사례 발표

우리나라 전통의학에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제13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에 진안군이 우수사례발표기관으로 나서 진안한방보건사업을 세계에 알렸다.

 

21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대한한의사협회와 국제동양의학회에서 주최하고 WHO(세계보건기구)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대회에서 임수진군수는 발표를 통해 “다양한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비 절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방보건사업을 통한 우리 전통의학을 세계적인 의학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이날 참석한 국내·외 한방관련 전문가들에게 한방산업진흥 중심지인 진안군에 투자를 요청했다.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는 지난 1976년 제1회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미국, 스위스 등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성장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프랑스, 스웨덴, 케나다, 일본, 중국을 비롯한 50여개국에서 관료및 연구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침구 프랑소와 비엔스 사무총장, 노벨의학상수상자인 스웨덴 토마스 룬디버그 박사, 아프리카 침술학자 조 소디포박사, 한약재연구 아브라함 찬 박사 등 세계전통의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학자들이 초청연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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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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