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지난 21일 가족없이 외롭게 지내고 있는 소외계층 노인 8명을 무주리조트로 초청해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로운 노인분들께 설천봉 가을 단풍 감상을 즐기게 했으며, 정성이 담긴 오찬과 기념품을 제공해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흠뻑 느끼게 했다.
또한 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정기적으로 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청소 등 노인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개선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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