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2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진안문화의집서 평생학습어울마당 열려

‘평생의 노둣돌’ ‘배움의 그루터기’ 2005 진안군 평생학습 어울마당이 14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임수진 진안군수를 비롯 지역기관장들과 수강생,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어울마당은 수강생 160명의 수료식과 진안사랑 교양강좌, 평생학습 발표회, 수강생들의 활동모습을 담은 평생학습 군민생활문화 사진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평생학습 발표회에서는 스포츠댄스반의 자이브·탱고 공연, 외국인한글반의 3분스피치, 요가반의 요가춤 공연 등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1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전국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농촌형 평생학습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진안군은 마이종합학습장과 문화의 집을 학습관으로 지정하고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관’을 운영하면서 요가반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한글반에서는 지난 10월에 전북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열린 제1회 아시아인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대회의 최고상인 세종대왕상과 버금상, 인기상을 휩쓸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경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