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는 지난 16일 관내 홀로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눠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이 스스로 자비를 들여 펼친 이번 봉사활동은 임실읍과 관촌면 등지에 거주하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106명에게 20kg들이 쌀 1포씩이 전달됐다.
특히 임실경찰서는 이번 활동에 앞서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쌀 사주기’ 행사를 개최, 매입한 쌀을 불우이웃돕기에 전량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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