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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만남광장·공예촌·농산물유통센터 무주관문에 들어선다

무주IC 인근 9075평 부지 65억 투입 내년 6월 완공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될 만남의 광장 등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desk@jjan.kr)

무주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될 무주 IC 만남의 광장과 전통문화공예촌,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무주 IC 앞 만남의 광장 부지에서 김세웅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기공식은 경과보고와 사업설명, 견실시공을 위한 시공업체 대표의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읍 가옥리 9075평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1065평에 조성되며 사업비는 무주군에서 행정자치부 등을 직접 방문해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비롯해 국비 17억 5000만원, 도비 4억 5000만원, 그리고 군비 31억원이 합쳐져 모두 65억원이 투입돼 내년 6월 30일 준공예정이다.

 

김세웅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만남의 광장과 공예촌,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조성은 무주가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유치지로서 관광객 유입과 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유입될 국내외 관광객들의 기대치와 욕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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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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