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클럽 무주군지부(지부장 김종순)소비자고발센터 회원 3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을 돌며 물가동향조사와 상품의 품질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제수용품의 매점매석과 성수품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단속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신고센터내에 불공정거래에 관한 별도의 고발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상품권 잔액 환불거절 및 선물세트 운송지연, 운송 중 파손과 분실 등에 대한 상담과 신고를 받는다.
신고 및 상담은 주부클럽 무주군지부 소비자고발센터 324-9898, 전국 어디서나 1588-0500번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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