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 상고심 변론 16일 대법, 재판 진행계획 확정
Trend news
6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김용덕 수석재판연구관 주재로 3차 재판준비회의를 열고, 이달 16일로 예정된 변론일에서 다룰 원·피고측간 쟁점사안(범위) 및 시간·참고인 등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쟁점사안을 해양환경과 수질·경제성 등 3개 분야로 정하고, 모두발언 1시간을 포함한 6시간 동안 변론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원·피고측간 세부쟁점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던 경제성분야에 대해서는 경제성 평가의 기본원칙·방법과 이전까지 평가의 타당성에 대해 변론을 하기로 했다.
한편 대법원은 새만금 상고심 변론을 공개키로 했으며, 재판은 전원합의체로 처리키로 해 신속한 재판진행이 예상된다. 최종 선고는 3월 중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포부 - 강동원 "화합하는 정치문화 앞장"
[한국전쟁 정전 70년] 전쟁 후 남은 사람들의 비극, ‘빨치산’
[전북 이슈+] 위기의 핫플-'객리단길 마저도'…전북 상권 5곳 중 1곳 '텅텅'
[나는] 전북현대 입과 귀, 통역사 김민서·표석환입니다
[인터뷰] 권휘일 전북엔젤클럽 창립추진위원장
[새만금] 새만금 신항만 건설 본격화
[새만금] 내달 1일 서울 코엑스서 새만금 국제포럼 개최
14. 홍낙표 무주군수 "산골 무주, 1000만 관광객이 찾는 휴양도시로 부상"
[(46) (주)태평주가] 진안서 빚은 '진심 홍삼주'…세계 명품술 반열에 오르다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이상복 제39대 총재 "산에 오르듯…어려운 이웃 위해 빛과 소금 역할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