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의 조건
10일부터 2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소리전당 전시부문 2006 창작지원 우수기획 초대전에 선정된 ‘그림의 조건’. ‘회화에 관한 6인의 대화’란 주제로 문지웅 윤철규 이정웅 서용인 신명식 최광호씨가 참여했다. ‘그림’이라는 것의 실재와 인식에 관한 논의를 나눈다.
△ 김양희 개인전
15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서양화가 김양희씨의 세번째 개인전. ‘Another Dream’을 주제로 일상의 평범한 소재가 몽환적 분위기가 살아있는 신비한 화면으로 표현됐다. 색의 조화와 독특한 질감이 눈길을 끈다.
△ 전북미술파노라마 NOW
27일까지 전북도 청사 내 갤러리. 원로부터 청년작가까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명의 작가가 초대됐다. 도의 캐치프레이즈 ‘NOW’의 연장선상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희망을 담았다. 소품 위주로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 전북미술의 현장
3월19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전북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작가적 역량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 145명이 초대됐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지역 미술계의 현주소와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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