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만금] 새만금 대법원 상고심 16일 공개변론

선고는 3월 16일께

새만금 사업의 지속여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고비가 될 대법원 상고심의 변론이 16일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용훈 대법원장을 비롯한 13명의 대법관이 참가하는 전원합의체로 열리는 이번 공개변론에서는 해양·수질환경·경제성 등 3개 쟁점사안을 놓고 원·피고간의 팽팽한 공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변론은 오전 10시 원고와 피고간 모두(총괄)주장으로 시작되어 오후 6시 최종 마무리 변론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전북도에서는 김학수 변호사가 최종 마무리 변론 준비서면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법원 상고심 선고는 오는 3월 16일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