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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농림부직원들 진안농촌 현장체험

동신·능길마을등 방문

농림부 재정평가담당관실 전직원 10명이 진안군에 16일부터 1박2일간 머물러 농촌을 체험하고 농정시책에 반영키로 했다. (desk@jjan.kr)

“가족과 함께 농촌의 향수를 체험하기 위해 다시 찾겠습니다”

 

농림부 재정평가담당관실(담당관 김인중) 전 직원 10명이 전국 제일의 청정 지역인 진안군을 방문, 체험행사 등을 갖고 진안의 매력에 크게 매료됐다.

 

일선 농업행정의 현장체험을 통한 농정시책에 활용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안군에 도착해 지역특산과장으로부터 농정현황을 설명 받고 녹색·농촌시범마을인 백운면 동신마을과 진안농협 특미가공시설을 방문했다.

 

재정평가담당관실 일행은 특미 가공공장에서는 소포장 작업 체험을 하고 동향면 능길마을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농업·농촌 현실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갖고 수렴된 의견은 농정시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17일에는 능길마을에서 두부만들기, 천연염색, 친환경 농산물 시식 등을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인심과 향수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중 담당관은 “진안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빼어난 주변 관광자원과 감칠 맛 나는 음식 그리고 후덕한 농업인들의 인심에 크게 매료됐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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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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