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높이는 교육풍토 조성에 힘쓸 것"
장위현 임실교육장은 2006년도 임실교육에 대해“교육의 기본은 사랑”이라며 인간과 사회, 자연을 존중하는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교육의 구성원인 학부모와 교원단체는 건전한 교육적 참여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아울러 학생교육 파트너로 협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학교장과 교원은 경영마인드의 열정으로 교육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균형잡힌 안목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전문성 제고에 주력할 것을 지적했다.
특히 학생의 경우는 올바른 인생관과 국제적 감각, 자율적인 학습태도에 전념해야 하는 사명감을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교육감은 올해 임실교육을‘밝고 힘있는 사람으로의 성장’을 지표로 삼고 창의와 시민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하는 학교관계 실천과 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위한 재정시스템 활용으로 교육청의 신뢰성 향상에 주력할 것도 시사했다.
주요 특색사업으로는 영재교육과 동아리 및 야영활동, 두뇌임실21 등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살아 숨쉬는 교육에 전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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