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는 7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2006년도 특산화 시책 유망작목 선정을 위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관련단체, 군의원, 농·축·산림의 유관기관 및 대학교수, 농업연구관, 독농가 등 19명의 심의위원들이 18개 사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결정했다.
결정된 대상사업은 여름두릅 단지조성, 대봉시 재배단지조성 및 오미자, 천마 등 자생약초 재배지원 사업 등이다.
확정된 사업은 18개 사업에 142농가로 8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결정된 사업들은 지난 1월 272농가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전문지도사가 현지 출장을 통한 신청자 면담과 사업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특성 및 지역여건 등을 고려 사업 대상농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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