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오는 25일 제43회 법의날 맞아 정부 포상 및 검사장 표창 대상 선정 발표
오는 25일 제43회 법의 날을 맞아 범죄예방 전주지역협의회 노인석 위원과 정읍지역협의회 최덕규 위원이 나란히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도내 3개 마을 중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반계마을은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전주지검은 23일 올해 법의 날을 맞아 범죄예방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정부 포상 및 검사장 표창 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식은 25일 오전 10시 전주지검 대회의실에서 김종인 검사장을 비롯해 강현욱 도지사, 김관재 전주지법원장, 진봉헌 전주지방변호사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준공유공 법무부장관 표창=노인석(범죄예방 전주지역협의회) 최덕규(범죄예방 정읍지역협의회)
△범죄없는마을 육성유공 법무부장관 표창=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반계마을
△준법유공 검사장 감사패=황선철(전주지방변호사회) 김계영(전주지방법무사회) 임종선 소재철 손종엽(범죄예방 전주지역협의회) 김웅원 김경자(범죄예방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이신호 원민영(범죄예방 정읍지역협의회) 신성수(범죄예방 남원지역협의회)
△준법유공 검사장 표창=배영훈(전주덕진경찰서) 최선용(군산경찰서) 김영균(익산경찰서) 김평원(김제경찰서)
△범죄없는마을 도지사·검사장 공동표창=순창군 쌍치면 쌍계리 반계마을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원하부마을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리 상입석마을
△범죄없는마를 유공 도시자·검사장 공동표창=김익수(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원하부마을) 김인철(부안군 보안면 상입석리 상입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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