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북공예품대전’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섬유·피혁 분야에 출품해 대상을 차지한 한병우씨(42)의 ‘전통창호를 응용한 문화상품’을 비롯해 50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작 전시는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계속되며, 특선 이상 입상한 30개 작품은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전국공예대전에 출품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양평식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장길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전북지회장, 전재일 무역협회 전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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