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인문대학은 오는 23일 오후 5시 교내 숭산기념관 제3회의실에서 ‘열린 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지역교육계 토론 및 학제간 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관심을 모은다.
포럼에서는 김용준 고려대 명예 교수(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가 ‘과학과 종교 사이’라는 주제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과학·종교의 경계 및 만남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는 황근창 교수(원광대 반도체 광디스플레이학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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