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서중학교(교장 한상관)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4-H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한국4-H 대상 시상식에서 학교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 4-H회는 지난 1982년도부터 단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덕·노·체의 4-H이념 생활화를 통한 인성 함양에 힘쓰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45명이 활동하고 있는 이 학교 4-H회는 과제활동으로 야생화 국화 및 분재 기르기, 사물놀이 및 대외 봉사활동이 두드러져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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