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는 전주지방법무사회 회장출마로 공석이 된 전 유학봉 지부장의 후임으로 정동렬 법무사(60)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신임 지부장은 “내부 개혁을 통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부장 등의 사의로 잔여 임기 1년을 맡게 된 새 집행부에는 또 강창균 법무사가 부지부장에, 이경문 법무사가 총무이사에 선출됐으며 감사에 오정옥·윤덕손 법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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