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13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력서비스 주부패널 1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전력서비스 주부패널은 오는 8월 말까지 각종 전력산업 현장에 대한 체험은 물론 전력과 관련된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집해 개선할 사항 등을 취합해 한전에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 지사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전력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부패널들의 어떤 의견도 겸허히 수용해 국민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전북지사는 8월 말까지 1차 패널 활동실적을 점검한 후 우수패널에 대한 표창과 함께 패널 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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