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5.31 지방선거의 후유증과 갈등 해소를 위해 낙선자 초청 간담회와 체육대회 등을 마련,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억 군수는 지난 9일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낙마한 후보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고 위로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은 ‘화합과 안정’이라는 글귀의 리본을 가슴에 착용, 지방선거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는 것.
특히 이달중으로 공무원과 이장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마련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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