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전주서서학점과 모래내점, 군산명산점에서 지난 17일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가 일제히 열렸다. 아름다운 토요일행사에는 태평양 아모레퍼시픽 전북팀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가 함께했다.
태평양 아모레퍼시픽 전북팀(팀장 이승호)은 전주서서학점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도내 1600여명의 카운셀러가 2600여점의 중고물품과 고객사은품을 기증하고, 판매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회장 곽인순) 소비자정보센터 직원과 회원들은 전주모래내점에서 1일 판매봉사자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그림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군산명산점에서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회원들이 직접 물건을 모으고 손질해 판매하는 등 소중한 나눔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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