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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일손돕기 구슬땀

◇…전북농협

 

최근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재배농가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농협 지역본부 임직원 20여명은 21일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홍혜경씨 복분자 농장에서 복분자 수확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홍동기기자

 

 

◇…한국환경자원공사 전북지사

 

한국환경자원공사 전북지사(대표 :김병석)는 21일 정읍시 금붕동 붕래마을(이장 김근호)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직원 및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환경자원공사 직원들은 복분자· 마늘 등의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수확된 일부 농산물을 구매해주는등 상호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홍동기기자

 

 

◇…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

 

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최관호)는 21일 남원의 젓줄인 요천을 보존하기 위해 남원도통초등학교(교장 황승규) 어린이들과 공동으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날 남원대교에서 남원시 수도사업소 앞까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농촌공사 남원지사는 도통초등학교와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자매결연을 맺고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장 돕기와 내 고향 물 살리기 실천수기 공모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남원=신기철기자

 

 

◇…대상(주) 순창공장

 

대상(주) 순창공장(공장장 최정호)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순창군 쌍치면 석현마을 양병주(51)씨의 복분자 밭에서 복분자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정호 공장장을 포함 30여명의 직원들은 700여평의 복분자 밭에서 150kg의 복분자를 수확하며, 기업의 지역사회봉사를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대상(주)와 쌍치복분자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대상(주)에서 출시되고 있는 ‘청정원 복분자 마시는 홍초’의 원료용으로 년간 130톤 규모의 복분자를 납품하기로 계약 체결한 바 있다./순창=임남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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