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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장계라이온스 클럽이 21일 오후 5시 장계문예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하이태 총재와 자매클럽인 대구 청룡라이온스클럽 손진현 회장, 한양택 오수클럽 회장 및 장계라이온스클럽 회원과 네스 회원 및 사회기관단체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종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 기간동안 즐겁게 만나 재미있게 봉사하자를 모토로 고통과 실의에 빠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라이온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양완철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장계라이온스클럽이 23주년의 왕성한 청년기를 맞이하기 까지는 역대회장님과 회원 및 네스회원들의 봉사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자매클럽인 손진현 대구청룡라이온스 클럽회장이 봉사금을 전달, 박수를 받기도 했다.

 

1983년 11월 14일 창립된 장계라이온스 클럽은 현재 61명의 회원들이 지역발전과 21세기에 앞서가는 클럽으로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 최우수클럽 및 우수클럽 등 16차례의 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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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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