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름철 식중독사고 빈발...개인·가정위생 철저하게

라형철(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매년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 발생된 수도권지역 학교 급식소 식중독 사고는 그 규모가 너무 커 충격을 주고 있다.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다음 사항을 생활화해야 한다.

 

첫째 식사전, 음식조리전,화장실 다녀온 뒤 반드시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 둘째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끓인물 또는 안전이 확인된 물을 마셔야 한다. 셋째 냉장고에 보관된 식품이라고 해서 안전이 보장된 것이 아니다.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계층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은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하여 음식물이 부패하기 쉽다.

 

이번과 같은 대형 식중독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각 개인 가정에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야한다.

 

/라형철(전북일보 인터넷신문)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