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가 있는 그림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미술과는 다른 양식의 평면예술의 서사성과 소통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는 전시. 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등이 전시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 취운 진학종 병풍전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진학종씨의 병풍전이다. 60여년 동안 붓을 잡고 초서 연구에 몰두해 온 그가 병풍, 족자, 액자 작품 등을 선보인다.
△ 06옥션
7월 31일까지 익산 현대갤러리. 전북에서 처음 열리는 미술품 경매. 한국화와 서양화에서 17명의 작가가 10호 내외의 작품 19점이 전시됐다. 7월 6일, 22일, 30일 오후 3시 세차례 경매가 진행된다.
△ 자아상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갤러리 봄. 전북대 평생교육원 디지털카메라반 수강생들 전시. 자화상이 아닌, 자아상을 주제로 한 것은 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갤러리 봄은 30일 개관하는 도내 최초 사진 전용 갤러리다.
△ 성현주 가구 디자인 전시회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우석대와 원광대 대학원을 졸업한 성현주씨의 가구 디자인 전시. 현대가구를 하다 최근 전통가구 연구로 돌아선 그는 이번 전시에 현대가구와 전통가구, 현대와 전통이 조화된 작품 등을 다양하게 내놓는다.
△ 생경한 미술과의 유쾌한 만남
7월 7일까지 전북도청사 내 갤러리. 전주대 미술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투사와 포착’이 전주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들과 함께 전시를 열었다. 플라스틱바구니에서 자라는 강낭콩과 풍선 위에 그려진 얼굴 등 작가들 작품 속에서 발견하는 아이들의 솜씨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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