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회장 안재호)는 5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관내 70세 이상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노인섬기기 위안잔치’를 실시했다.
날로 퇴색해 가는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들에 활기찬 삶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다수의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도 참석, 격려했다.
새마을운동 회원 50여명이 참여,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임실한방협회와 전주 이·미용협회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오찬과 함께 2부행사로 열린 국악공연과 장기자랑을 통해 노인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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