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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동호해수욕장 11일 개장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위치한 해송림과 피부병 ,신경통 환자 모래찜으로 유명한 동호해수욕장이 11일 오전 11시 동호해수욕장 근처 야영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동호청년회(회장 황형중)에서 주관하게 되는 개장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 군단위기관단체장,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군은 샤워장, 화장실,급수대등 해수욕객들의 편의시설물을 재점검하고 합동 봉사팀을 구성하는등 막바지 개장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군은 이번 개장기간동안 시설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즉석에서 민원을 해결해주는 이동 봉사반과 119 구급대, 안전요원을 배치하는등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하루에 한번씩 방역활동을 전개, 해충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하고 자율방범대등 민간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 야간방범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군 관계자는 “고창 관내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곳으로 인식될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동호해수욕장 이용객은 모두 6만천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문의 고창군 해양수산과 56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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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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