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고령노인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중증장애인 돌보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서비스 욕구에 부응하는 한편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사회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중증장애인 돌보미사업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돌보미 사업은 가사·간병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돌보미가 가사나 간병서비스가 필요한 수혜대상자가 거주하는 집에 파견을 나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49명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홍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보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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