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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 전영배 현대증권 서부지역본부장

“앞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수 없습니다. 우리모두 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8일 현대증권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에 오른 전영배본부장(48)의 부임 일성이다.

 

현대증권 서부지역본부는 전북도를 비롯, 충남도, 전남도, 제주도까지 관활한다.

 

“광활한면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그에앞서 어떻게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전 본부장은 향후 열정과 변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그래야만이 살수있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증권사나 전라북도지역 모두 사정이 좋은편이 아닌게 사실이다.

 

“우선 현대증권의 경우 취급분야를 주식과 펀드, 채권에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입니다.”

 

군산고와 전북대를 나온뒤 현대증권 전주지점장을 지낸 전 본부장의 지역사랑은 남다르다.

 

환경이나 곡물펀드, 해외펀드에 관심 가질것을 당부하면서도 지역사상을 드러냈다.

 

“조금만 기다리면 현대증권 서부지역본부를 광주에서 전주지역으로 이전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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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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