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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호랑님 나가신다

△ 호랑님 나가신다

 

4일∼6일 오후 3시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극단 까치동이 한지인형극 ‘호랑이님 나가신다’를 공연한다. 만들어져서 가만히 서있는 조각인형이 아니라 살아움직이는 것 같은 한지인형이어서 더욱 재밌다. 극을 공연하는 까치동은 전주에서 ‘인형극 축제’를 여는 등 인형극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실내악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사계’

 

5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한다. 지휘는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사장을 맡고있는 정철웅씨가 맡는다.

 

 

△ 우리춤 ‘향’

 

5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북지역 무용학원 원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나누메 무용단’의 두번째 공연이다. 고명구 장태연 김은미 최정임 김미진씨가 ‘태평무’ ‘입춤’ ‘호남교방무’ ‘장고춤’ ‘살풀이춤’ ‘호남산조’ 등 한국전통춤을 춘다.

 

 

△ 칠월백중 전주기접놀이

 

5일 오전 10시 비아마을, 오후 3시 삼천둔치. 대부분의 기싸움이 전투적인 반면, 전주기접놀이는 정적이고 예술적이면서도 마을간 통합의 의미를 담고있다. 오후에는 ‘제2회 전국 용기놀이 경연대회’가 열린다. 폭 3m, 길이 5m로 흰 광목에 용이 그려져 있는 용기로 각종 묘기를 보여준다.

 

 

△ 전주시민 위안 공연

 

5일∼6일 오후 8시 덕진공원 수중무대. 음악으로 봉사해 온 전북아코디언협회(회장 염규철)가 여름밤 연꽃향 그윽한 덕진공원에서 전주시민들을 위한 ‘제6회 아코디언 연주회’를 연다. ‘굳세어라 금순아’ ‘가거라 삼팔선’ ‘고향역’ ‘눈물 젖은 두만강’ 등 흘러간 옛 가요를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추억이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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