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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전북본부 '우수쌀전업농 사례발표회'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는 최근 군산지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와 우수 쌀전업농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쌀전업농 수범사례발표회’를 개최 했다.

 

수입개방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쌀 전업농의 자긍심 등을 고취하기 위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남원시 운봉읍 양창윤씨(53)의 ‘끝나지 않은 나의 도전’이 최우수작, 고창군 부안면 박상연씨(47)의 '부농을 꿈꾸며'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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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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