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산학협력단, 진안 능길권역 개발 지원
산골오지 마을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학연구진이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을 약속,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석대 산학협력단(단장 서동석교수)과 진안군 동향면 능길권역(대표 박천창)은 19일 우석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능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성공적 모델로 육성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하기로 했다.
박진두 진안군지역특산과장, 김남기 동향면장과 마을주민대표, 우석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협약식에서 서 단장은 지속적인 자문과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우석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4년부터 동향면 능길권역이 농림부 시범 역점사업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되도록 협조와 지원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체결로 향후 3개년간 70억원 범위에서 지원되는 능길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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