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10일을 ‘전 직원 헌혈의 날’로 정하고 병원 내 암센터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
헌혈을 통해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북대병원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참여하며, 이날 모아진 헌혈 증서는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행사는 헌혈 버스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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