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미술제
2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한·중교류전으로 마련했다. 원불교미술인협회 회원들이 ‘은혜’를 주제로 작업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디자인작품 90여점이 전시된다. 중국 복건성 무이대학 교수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태권도공원유치기념 중진작가 초대전
21∼27일 도청사갤러리
전북미협이 무주 태권도공원유치를 기념해 마련하는 초대전. 지난 9월중순 무주워크숍을 통해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중진작가 23명과 전북작가 8명이 참여한다. 11월초에는 무주에서도 전시할 예정.
김성민전
11월1일까지 전주우진문화공간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초대전. 강렬한 붓질속에 삶의 고뇌를 다양하게 담아내는 김성민 개인전. 인간의 실존과 소외 불안 우울 고뇌 욕망 등을 ‘관계’라는 키워드로 작업해오고 있다.
전주대미술학과 졸업작품전
26일까지 소리전당 전시장
전주대 미술학과 31번째 전시회. 기존의 미술의 형식을 탈피하는 실험성 강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졸업반 29명이 참여한다.
푸른눈에 비친 한국, 엘리자베스키스전
11월5일까지 도립미술관
영국인 판화작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눈에 비친 87년전의 한국의 모습. 농부 과부 아낙네 노인에서부터 왕실공주 정치인 학자 양반댁규수 무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을 주로 그렸다. 당시 생활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