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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임경환)는 25일 오전 10시 진안 문화의 집에서 윤철 부군수와 김정흠 군의장, 김대섭 도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부 한국적응프로그램 수료식 및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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