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개인전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중견화가 이경태씨의 열여섯번째 개인전. ‘화훼화’를 주제로 다양한 꽃 그림을 보여준다. 그림위에 바느질과 문짝과 서랍장 등 폐품을 활용한 앙상블라쥬작업도 눈에 띈다. 10일 오후 5시30분 한영애씨가 재즈공연도 선사한다.
이너포커스 사진전시회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이너포커스(회장 박찬웅) 회원들이 앵글에 전주천과 삼천을 담았다. 오랜동안 전주시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온 전주천의 평범한 모습들이 담겼다. 권은선 김호영 권경로 김성연 박병주 배문선 안병국 유봉식 이문희 이행교 한규호 황찬연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미선개인전
15일까지 장수 장안예술창작스튜디오
민화는 인간의 욕망을 날 것 그대로 녹여낸 황홀한 환타지다. 민화작가 김미선씨는 “민화는 인간내면에 잠재되 있는 천성을 자극하는 천진함과 소박함이 돋보이는 장르이자 생활 깊숙히 침투했던 예술”이라고 소개한다. 민화와 한국화 조각등을 전시한다.
김태호사진전
22일까지 소양 오스갤러리
전북대 산업디자인학과 김태호교수의 사진전. 세계 여러나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45점을 내놓았다.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한 것들로, 인위적 보정을 최대한 배제했다. ‘순간’을 가치 있는 추억으로 남겨 놓았다.
유럽미술 작은여행전
2007년 1월14일까지 도립미술관
프랑스 국립미술관연합 소속 미술관들의 소장품 도내 첫 전시. 파리의 화상이었던 볼라르가 출판한 피카소 판화집 '볼라르 판화' 99점 전작과 루브르박물관 동판화 아뜰리에에서 제작한 동판화 25점, 루르브 조각 아뜰리에에서 제작한 조각 복제품 29점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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