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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무역인력양성사업단 '최우수'

전국TI사업단 평가 최고점수

전북대 TI사업단(Trade Incubator:무역인력양성사업단·단장 무역학과 윤충원교수)이 올해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실시한 전국대학 TI사업단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TI사업단은 무역 전문 인력의 양성,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및 수출확대에 기여, 청년실업문제의 해결을 주목적으로 지난 2001년 8월부터 산업자원부의 국고지원과 한국무역협회의 주관 하에 전국대학 중 25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북대 사업단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는 2년 연속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바 있다.

 

전북대 TI요원들은 도내 중소업체의 해외바이어 발굴,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수출계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을 함과 동시에 국내 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무역현장실습기회를 갖고, 학점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달 말 전북대 TI사업단은 ‘2006년도 전국대학(원)생 해외마케팅전략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3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년도 같은 대회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전국해외마케팅전략 경진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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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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