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는 지난 11일 성수면 성수농협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대학(학장 김영만)과 자매결연을 맺은 21계 영농회에 1100만원 상당의 마을편의시설 전자제품을 전달했다.
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사랑운동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국민통합 나라사랑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김 학장은 “오늘을 계기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농촌교류활동에 더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실익을 증대하는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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