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유영일)는 지난 11일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지체 장애우 복지시설인 예수재활원에 나눔옷과 쌀 등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사랑의 전동휠체어를 기증했던 토지공사는 이번엔 일주일 동안 나눔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겨울 점퍼 등 의류 150벌과 이불 3벌 등을 모아 전달하면서 이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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