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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박관배)는 지난 22일 3층 강당에서 박관배 서장을 비롯해 전·의경 어머니회원, 각과장, 소속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회에서 마련한 생일잔치를 가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3명의 대원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어머니회 강순자 회장은 “우리 아들과 같은 대원들이 보람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할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전·의경들에게 상담과 자문역할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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