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초등교사들의 영어능력을 높이기 위한 초등영어교사 영어캠프가 27일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마련된다.
전주교육청의 주관으로 28일까지 이틀동안 계속되는 이번 연수에는 전주시내 63개 초등학교에서 55명의 교사가 참가한다. 전주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인 Morgan씨를 비롯해 양지초등 서순희 교사와 송원초등 고지형 교사 등이 강의를 맡아 초등생들에게 말문이 터지는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수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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