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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해설이 있는 우리음악 여행

△ 해설이 있는 우리음악 여행

 

19일∼20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19일은 거문고의 깊은 소리를 느낄 수 있는 ‘풍류의 밤’이다. 거문고가 중심인 ‘중광지곡’이 연주될 예정. 20일은 현대 흐름 속에서 국악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창작의 밤’. ‘대바람소리’ ‘춘설’ 등 전통악기의 특징을 살린 국악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해설은 심인택 우석대 교수. 전주국악실내악단이 연주한다.

 

 

△ 퍼팻스토리3

 

21일 오후 3시·5시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상상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생각의 여행이다’는 정신으로 활동하는 교육인형극단 꼭두. 다양한 캐릭터가 출연하는 ‘빨간모자를 사랑한 늑대’와 헌혈을 소재로 ‘별주부전’을 각색한 ‘헬로우 용왕님’, 재활용의 가치를 알려주는 ‘플라스틱 통키호테’가 공연된다.

 

 

△ 한마음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회

 

2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1991년 현재 강남대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조부환 교수가 창단한 한마음 클라리넷 앙상블이 연주회를 갖는다. 지휘는 조부환 교수. 단원들 이외에도 테너 최동규씨(CBS전북방송 합창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클라리넷 홍득천씨(한일장신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출연한다. 전주음악협회 주최.

 

 

△ 신년가족음악회

 

27일 오후 4시 전주시립효자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며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는 ‘신년가족음악회’. 청소년(9세∼24세)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부문은 악기연주와 노래 등. 24일까지 참가가족을 모집, 27일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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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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