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4일
①김좌진 장군 피살
1920년 오늘, 만주 청산리전투에서 일본군 1천3백여 명을 사살한 큰 전과를 올린 백야(白冶) 김좌진(金佐鎭) 장군. 충남 홍성출신으로 일찍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중국으로 망명, 이같이 싸워 큰 전과를 올린 것이다. 그러나 1929년 오늘, 공산당의 사주를 받은 동포 박상실이란 자에게 암살당했다.
②2차대전 승리로 이끌어
영국의 처칠 경은 1900년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래 해군상·재무상을 역임하고 1940년에는 수상이 되어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20세기의 큰 인물이었다. 그는 1953년 발표한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며, 그림에도 탁월한 솜씨를 보였다. 1965년 오늘, 94세로 영면했다.
③보이 스카우트 발족
오늘날의 보이 스카우트가 발족한 것은 1908년의 오늘, 영국의 해군중장인 로버트 스미트 베이든포웰에 의해서였다. 그는 영국의 소년들은 단체생활을 통해 마음과 몸을 단련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이해 보이 스카우트를 발족시킨 것이다.
④캐리포니아 미 영토로
미국이 오늘의 캐리포니아를 영토로 편입한 것은 맥시코와의 전쟁에서 이긴 1848년의 오늘이었다. 미국은 독립한 이래 사방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갔는데 이로써 마침내 태평양 해안에 도달한 것이다. 당시 인구는 겨우 2만 정도였지만 금광의 개발 등으로 갑자기 10만 여 명으로 늘어 하나의 주로 승격됐다.
⑤오페라 지휘에는 실패
1776년의 오늘 태어난 독일의 낭만파 작가 호프만은 음악평론에서도 크게 활약한 사람이었다. 한때는 법관생활도 했던 그는 잊혀져가는 바하의 명성을 되살렸으며, 또 베토벤을 격려하여 그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오페라를 지휘했는데 크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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