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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해설이 있는 판소리 등

△ 해설이 있는 판소리

 

2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경업당. 2월의 ‘해설이 있는 판소리’는 ‘남자소리꾼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남원시립국악단 창극부 단원인 이승민씨가 ‘춘향가’ 눈대목(어사 글공부 하는데∼어사상봉막)을 부른다. 고수는 임현빈 남원시립국악단 창극부 차석, 해설은 최동현 군산대 교수.

 

 

△ 스쿨 오브 락

 

3일∼4일 오후 6시 문화영토 소극장 ‘판’.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모토로 고교밴드연합이 ‘스쿨 오브 락’(School Of 樂)을 연다. 3일에는 고교연합팀 ‘리온’이, 4일에는 중앙여고 ‘하늘나라’가 공연한다.

 

 

△ 가족뮤지컬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

 

4일 오후 3시·5시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도깨비 마음이야’는 도깨비와 단 둘이 살고있는 할머니의 손녀딸이 도깨비를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뮤지컬. 가족 중심 소재로 작품을 만들어 온 아동극 전문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공연한다.

 

△ 전주시립교향악단 신춘음악회

 

9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맑은 목소리가 봄을 부른다. 전주시향 신춘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은주, 메조소프라노 이현정, 테너 김남두, 베이스 정동열씨가 출연한다. 주페의 서곡 ‘시인과 농부’, 시트라우스의 왈츠 ‘황제’, 오펜바흐의 서곡 ‘천국과 지옥’ 등 실력있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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