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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농연 11대 회장에 김선태씨

임원 이·취임식

<사> 한국농업경영인전북도연합회 제 10·11대 임원 이·취임식이 최근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자리에는 국회 조배숙의원·전희재 도행정부지사·최병희 도의회 부의장·황의영 전북농협 본부장·정병노 농촌공사 전북본부장, 한농 박의규 중앙연합회장과 각 시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도내 시·군지역 한농연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대 회장에 취임한 김선태 회장(47)은 “한미 FTA협정 등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농업을 지켜내고 회원들의 권익옹호 등을 위해 임기 2년동안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선태△부회장=최진오(46·김제시연합회장) 박운성(51·정읍시연합회장)이민영(43·완주군연합회장)장인권(46·진안군연합회장))

 

△감사=류지원(50) 김성준(47)최홍림(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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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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