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읍 성가리가 고향인 박춘근(49)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장이 지난 2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개방형공모제 시범 케이스를 통해 선임된 박청장은“시설개선사업 등 혁신형 기업의 적극 지원으로 중기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중기청 최초로 CEO가 영입된 만큼 과거와는 다른 운영체계를 통해 한층 발전된 중기청으로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고 피력했다.
임실동중과 전주고, 한양공대를 졸업한 박청장은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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