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강천산(해발 520m)이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2006년도 전북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순창군은 14일 "문화관광부가 전국 158개 관광지 및 문화, 생태 녹색관광 자원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강천산이 사업 추진력과 사업성, 관리 등 19개 항목 중 12개 항목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4년부터 50억원을 들여 강천산에 인공폭포와 자갈길 등 볼거리와 체험 사업을 순차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이 사업은 2008년에 끝난다.
강천산은 지난 81년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