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1동 통장단은 4일 골수암을 앓고 있는 자녀의 간병에 애쓰고 있는 안형갑 통장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안 통장은 “힘든 상황에서 걱정해 주는 동료들이 있어 큰 위로가 된다”며 “용기를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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