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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등

△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13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동아일보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기획한 ‘제2회 청소년문화한마당’.

 

브라스퍼포먼스그룹 ‘퍼니밴드’와 뮤지컬갈라팀 ‘SUS4’, 비보이팀 ‘마르쿠’가 출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 어린이 참여마당극 ‘바보온달’

 

13일 오전 10시 20분·11시 30분·오후 1시 10분 전북학생종합회관

 

구경만 하는 연극은 가라.

 

온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춤 출 수 있는 어린이 참여마당극 ‘바보온달’이 있다.

 

‘바보온달’은 바보온달이 울보 평강공주를 만나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 온달이 평강에게 글과 무예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전통민속놀이와 문화 등을 전한다.

 

 

△ 십오세나 십육세 처녀

 

14일 오후 4시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줄리엣이 사랑에 목숨을 건 것은 십오세였고, 잔다르크가 조국에 젊음을 투신한 것은 십육세였다.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든 것은 십오세, 춘향이 이몽룡과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옥에 갇힌 것은 십육세. 국립창극단 초청공연인 ‘십오세나 십육세 처녀’는 1부 심청전, 2부 춘향전으로 공연된다. 안숙선 명창이 직접 도창을 맡는다.

 

 

△ 벚꽃향기 가득한 교향악축제

 

14일 오후 7시30분 군산시민문화회관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제71회 정기연주회.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과 스몰스키의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체르노빌 교향곡 제10번 C장조’,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e단조’를 연주한다.

 

협연하는 최승용 한세대 교수는 대표적인 비올라 주자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독주악기로서 비올라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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